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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0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20대 중반 사회·상경 계열 ‘강세’ 2020.03.20     3545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합격자의 면면이 공개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김순석)는 3월 17일 ‘2020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25개 로스쿨의 전체 합격 인원은 2,130명으로 지난해(2,136명)보다 6명이 감소하였다.
 
최종합격자 2,130명 중 7.75%에 해당하는 165명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으로 선발됐다.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개별 로스쿨의 학칙 등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합격자 중 법학사는 317명으로 전체 14.88%를 기록하여 지난해 18.45%(394명)보다 3.57%p 감소하였다. 법학계열의 감소는 로스쿨 설치 대학의 법학부 폐지 영향 때문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법학사는 전체 81.12%로 1,813명으로 집계됐다. 비법학사의 출신계열별 현황을 보면 사회계열이 25.49%(543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이어 ▲상경계열 23.47%(500명) ▲인문계열 17.79%(379명) ▲사범계열 5.07%(108명) ▲공학계열 4.65%(99명) ▲자연계열 3.24%(69명) ▲의학계열 0.85%(18명) ▲농학계열 0.47%(10명) ▲약학계열 0.47%(10명) ▲예체능계열 0.47%(10명) ▲신학계열 0.19%(4명) 순이었다.
 
또 올해 합격자의 경우 10명 중 7명 이상이 23~28세(71.59%)였다. 2020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나이는 예년과 큰 차이 없이 20대 중후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별 현황을 보면 26~28세가 763명(35.82%), 23~25세가 762명(35.77%)을 차지했다. 이 시기는 대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여성 23~25세, 남성 26~28세)로 로스쿨 입시를 가장 많이 준비하는 연령층이기 때문에 합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29~31세 287명(13.47%), 32~34세 126명(5.92%), 35~40세 97명(4.55%), 22세 이하 56명(2.63%), 41세 이상 39명(1.83%) 순이었다.
 
한편, 올해 25개 로스쿨 합격자의 경우 자교 출신 비율은 22.35%로 전체 476명이었으며, 타교 출신은 1,654명(77.65%)으로 집계됐다.
 
또 성별분포는 남성이 1,142명으로 53.62%를 차지했고 여성은 988명(46.38%)이 로스쿨에 입학했다.
 
최종학력별로는 대학교 졸업자가 1,146명(53.80%), 대학교 졸업예정자(2020년 2월)가 984명(46.20%)이 합격했다. 대학교 졸업자 중에서는 석사학위 소지자 40명과 박사학위 소지자 4명이 포함됐다.
 
더욱이 올해 로스쿨 입학자 중에는 회계사 16명, 변리사 6명, 노무사 5명, 세무사 4명 등 전문자격 소지자가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고시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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