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학습관(生生) 체험기

관리시스템 이대학습관 장학생 관리시스템&스터디 - 충북대 로스쿨 11기 OOO 2022.03.08     1164

 

1) 출결관리/출입통제


학원의 스케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원래 학원의 공식 스케줄은 10시 30분이나, 코로나방역조치에 따라 10시까지만 운영되었고 다음주부터는 10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따라서 아침 9시에 학원의 조교 선생님이 1차적으로 휴대폰 제출여부를 확인하고, 각자 좌석의 착석여부를 확인합니다. 깜빡하고 휴대폰이 제출되지 않는 경우, 따로 쪽지를 통해 제출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병원 진단서 및 그 외 증빙이 가능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결석이 가능하며, 그 외의 사정으로 결석 혹은 지각한다면 벌점이 부과됩니다. 또한 출석여부가 학원 공지 자료에 올라와 다른 학생들은 얼마나 학원 스케줄에 잘 참여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학습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학생들이 출결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공부할 때도 싱숭생숭한 마음이 들 수 있는데, 모두가 같은 스케줄로 공부하니 저 또한 열심히 스케줄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의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변호사 시험은 장기전인 만큼 루틴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엄격한 스케줄을 통해 루틴을 형성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순공부시간이 약 10시간 정도 확보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통제해가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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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점심시간 (11:30부터 12:50까지), 저녁시간(17:00-16:20)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학습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부에서 가장 방해되는 요소 중 하나는 휴대폰인데, 매시간 조교님들께서 휴대폰 제출 여부를 체크하고, 실제로 다른 학생들도 학습시간 및 쉬는 시간에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으니 (모두 제출하고 다른 공기계를 제출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교 재학 중에는 휴대폰 관리가 안돼서 휴대폰을 사용하며 허비한 시간이 많았는데 이대학습관에서는 휴대폰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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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다니는 학생 외에는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모두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만 모여 좋은 학습분위기가 조성되어있습니다. 다른 여타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할 때에는 타시험을 준비하거나, 고등학생들이 많아 학습분위기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이대학습관은 모두가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만 모여있어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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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룹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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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스터디는 우선 멘토변호사님과 상담을 진행한 후에 각자 민사기록형을 할지, 형사기록형을 할지, 공법기록형을 할지 정합니다. 그룹스터디는 일주일에 총 2회 진행되며, 1회 당 총 70분동안 진행되고, 학원 내에 스터디룸이 제공됩니다. (학원 개인학습공간과 매우 가깝습니다.)

 

현재 저는 민사기록형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주3회 진행되는 데일리테스트에서는 선택형과 사례형 시험이 있는데 기록형은 시험이 존재하지 않아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스터디 진행방향에 대해서는 스터디원끼리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되, 멘토변호사 선생님께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게 좋을지 조언해주십니다.

저는 민사기록형이 약하여 민사기록형 스터디를 가장 먼저 시작했고, 민사기록형 스터디를 4주간 진행한 후, 다음 4주간은 형사기록형 스터디를, 다음 4주간은 공법기록형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스터디는 총 3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금요일 15:50부터 17:00까지 진행됩니다. 저희는 화요일에는 요건사실을 4주간 확실하게 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변호사시험 청구취지 시험을 봅니다. 금요일에는 변호사시험 문제를 약식으로 통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 조교 선생님께서 시험용지와 변호사시험 기록형을 프린트하여 뽑아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따로 자료를 뽑아오지 않아도 되어서 이런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저희 스터디원은 모두 스터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록형은 써보는 훈련이 중요한데 막상 혼자 시간을 정해서 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기록을 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기록을 미리 읽고 메모를 해와서 메모와 기록지를 보고 모여서 1시간 내로 약식으로 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기록을 읽고 써보는 것보다 컴팩트하게 ‘1시간’을 정해서 다함께 약식으로 써보니, 해설을 읽으며 미리 공부했던 부분이 생각보다 잘 현출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다시 한 번 공부를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른 형사기록형 스터디 같은 경우, 대체로 45점, 55점으로 나뉘어 있는 만큼, 일주일에 두 번, 한번은 45점짜리를 작성하고, 나머지 한 번은 55점짜리를 작성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민사기록형스터디를 마친 후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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