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학습관(生生) 체험기

멘토링 이대학습관 장학생 멘토링 시스템 - 충북대 로스쿨 11기 OOO 2022.03.23     880

 

 

1) 멘토변호사의 학습 및 멘탈 케어

 

멘토 변호사님께서는 변호사 시험을 삼시로 붙으셨습니다. 그래서 현역때, 재수때, 삼시때,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하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삼시때는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법을 바꾸었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무조건 모든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했는데 그러다 보니 전범위를 보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고 그 과정에서 나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변호사님께서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시험을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방어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시기별 학습법을 알려주셔서 학원 커리큘럼과 함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알려주셨습니다. 변호사님도 신촌 종합반을 다니시며 삼시를 하셨고 그때 붙으셨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때 힘들고, 어떠한 과정에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실제로 가장 힘들다는 8월이 다가오면 변호사님의 상담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우선 1순환, 2순환, 3순환으로 나뉩니다. 6, 7월까지 1순환을 하고, 2순환으로 진도별 모의고사를 돌리게 됩니다. 또한 2순환과정에서는 기록형 또한 주말에 풀게 됩니다. 3순환때는 최판과 함께 파이널이 진행됩니다. 6월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성적이 현역시절과 비교해서 덜 나오거나 기대했던 것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실망할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그 이후를 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또한 6월 모의고사 이후인 8월 즈음 되면 날씨도 덥고, 곧 8월 모의고사를 본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학원 커리큘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한편, 이대학습관의 좋은 점은 평일에 매일 시험을 본다는 데에 있습니다. 멘토 변호사님께서는 순환을 돌리며 꾸준히 시험을 보고 성적을 체크하며 순환대로 공부한다면 불안감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2순환) 기간에는 진도별 모의고사 시험을 보게 되고, 신촌종합반과 함께 채점이 이루어지는데, 이또한 강점인 것 같습니다. 메가로이어스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원인만큼 많은 표본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멘토 변호사님의 멘탈케어

변호사시험에 있어 학습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멘탈관리인 것 같습니다. 멘토 변호사님은 늦은 나이에 변호사시험을 합격하셨기 때문에 수험생이 느끼는 압박감과 막막함을 굉장히 많이 공감하셨습니다. 또한 변호사님도 메가로이어스를 다니셨기 때문에 시기별로 어떠한 고민을 하게 되는지,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잘 알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변호사시험은 장기전인만큼 자기확신이 중요한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잃어버릴 때 멘토변호사님과 상담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합격발표가 있고, 그 후 많은 생각이 들고 자괴감도 느낄텐데 먼저 그러한 경험을 하셨던 변호사님께서 조언을 해주시고 보다 나은 길로 인도 해주신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 슬럼프 경험 및 관리

 

저는 3학년 1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3주간 변호사시험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3주간 공부를 못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고 6월 모의고사까지 굉장한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또한 저는 1,2학년 때 공법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공법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아보면 공법은 많은 학생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에 그러한 생각을 빨리 지우고 지금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6월 모의고사 때 저는 공법을 많이 준비하지 못했음에도 객사기 모두에서 중간정도의 표준점수를 받았습니다. 막연한 불안감과 남들보다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슬럼프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가로이어스의 커리큘럼을 따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메가로이어스 학원에서 제공되는 종합반 스케줄을 철저히 따라가면서, 이를 최적의 공부 스케줄이라고 생각하며 따라간다면,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 및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도중 가장 슬럼프를 겪었던 때는 변호사 시험 직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6,8월 모의고사에서는 안정적인 점수를 받았지만, 10월 모의고사에서는 학교 등수가 오히려 10등이나 떨어지고, 제가 점수를 가져가고 싶었던 민사기록형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아 매우 실망하였고 변시까지 계속해서 슬럼프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계속해서 10월 모의고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과목 (민사기록형, 헌사례, 공객, 형사례) 위주로 공부를 하였는데 돌이켜보면 성적에 모의고사 연연하기보다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을 보충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민사객관식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했고 스스로도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와서 따로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변호사시험에서는 민사 객관식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것을 보니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한편, 저와 같이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하여 슬럼프를 겪지 않으려면, 멘토변호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조언을 얻고, 그 외 학원에서의 꾸준한 시험을 통해 정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냉정하게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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