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우창록)은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고객 초청 '제1회 율촌 100분 토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의성 있는 이슈를 선정해 해당 분야 전문가의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율촌 100분 토론 세미나의 이번 주제는 서강대 ICT법경제연구소,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재훈)과 공동으로 '글로벌 합작사업에 대한 경쟁법적 접근과 쟁점 - 운송산업을 중심으로'를 선정했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계약을 통한 합작사업방식(contractual JV)'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쟁법적 쟁점을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 선진각국의 항공과 해운 운송산업 규제 사례 등을 바탕으로 다룰 예정이다. 

 

토론은 박성범(51·사법연수원 21기) 율촌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패널로 광장 고문인 신동준 박사와 정세훈 율촌 외국변호사(미국), 최요섭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홍대식(52·22기) 서강대 ICT법경제연구소 교수가 참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18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업 고객은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 02-528-5693, rsvp@yulchon.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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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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