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가짐

•제15회 변호사시험 경쟁은 ‘지금’부터임

•각자의 리듬을 유지하면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 함. 죽을 만큼 끌어올릴 것

•파이널노트(1)이 신간의 형식으로 출간되어 혹 마음에 부담이 생길 수도 있음.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수업에 바로 집중할 것 ☞ ㉠ 이 책은 내가 직접 만든 책이다. ㉡ 그동안 정리하고 공부했던 수 많은 내용들이 깔끔하게 단권화되어 있다. 내용 면에서나 형식 면에서 대부분 익숙하다. 따라서 금방 끝낼 수 있고, 반복할 수 있다. ㉢ 현 시점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내년 변시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수업진행(1) - 정리방법

•그 동안 각자 교재로 보아온 것 & 본인이 직접 정리한 자료 & 중간에 치른 모의고사 문제 등은 일단 사물보관함에 넣어두고 수업진행 중에는 보지 않는다. ☞ 본 강좌가 끝나고 나서 해당 자료를 살펴보면서 ‘꼭’ 필요한 것만 간추리고 나머지 자료는 절대 꺼내 보지 않는다. 추가 자료는 ‘보수적으로’ 선택한다. 없어도 무방하다.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한다.

•들으면서 이해가 되고 특별히 추가 정리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미련을 갖지 말고 팍팍 넘어간다. 추가로 볼 부분 & 이해가 안 된 부분 & 정리가 필요한 부분만 체크해 둔다.

•수업 끝난 후 ‘체크된 부분’부터 정리한다. 나머지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흩어본다.

•수업 중 외우라고 한 것은 그냥 외운다. 내년 출제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된 논점은 필히 암기해 둔다.

3. 수업진행(2)- 선택형 병행 & 기타

•파이널노트(2)를 본 수업 진도에 맞춰 최대한 병행한다.

•다만 시간은 많이 들이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풀어본다. 틀린 것 & 이상한 것 & 추가 정리가 필요한 것만 체크해 둔다. 선택형 정리에 들어가면 체크된 것만 반복한다. 시간이 되면 [변시 기출문제]만 시간을 정하고 집중적으로 풀어본다.

•시간이 허락되면 ‘파이널(2)’ 강좌 수강도 적극 추천함. 파이널(1)과 병행해서 보면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각 교재는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변호사시험에 최적화되어 있다.

•수강 중 반드시 운동을 한다. 하루에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팔굽혀 펴기 & 스쿼트 & 프랭크 등등 맨 몸으로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운동을 추천함. 내년 시험 볼 때까지 무조건 한다.

4. 마치며

•최근 3년간 민사법 출제 수준은 종전과 비교 불가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 이는 충분히 의도적으로 진행 중인 경향이라고 판단됨

•본 강좌를 충실히 소화하면 ‘반드시’ 합격함. 내년에 메가에서 보지 말기.